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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고민시, 여신머리로 색다른 분위기…‘명희 어디 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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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고민시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4일 고민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한 고민시가 담겼다.

고민시 SNS
고민시 SNS

그의 매력적인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쁜 마녀님들”, “라이브도 넘 재미있게 봤는데 마녀도 짱이에요!”, “팬이에요 너무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영화 ‘마녀’에서 명희 역을 맡아 찰진 욕을 선보인 고민시는 지난 2016년 ‘72초 드라마 시즌3’에 출연하며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SBS ‘엽기적인 그녀’, ‘멜로홀릭’, tvN ‘라이브’에 연이어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귀여운 단발머리로 동안 외모를 뽐내 진짜 고등학생으로 오해받기도 한 고민시의 나이는 1995년생으로 올해 24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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