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황보라가 곧 신랑이 될 차현우의 친형 하정우의 가면을 써 이목을 끈다.
지난 5일 황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보라는 하정우의 가면을 쓴 채 적극 영화 홍보를 하고 있다.
특히 황보라의 얼굴은 하나도 보이지 않아 하정우의 가면 크기를 짐작케 했다.
황보라는 하정우의 동생 차현우(본명 김영훈)와 결혼 할 예정이다.
황보라는 “가깝게는 남자친구에게 조언을 구하기도 하고 제 멘토인 하정우 선배님에게 구하기도 한다”라고 답했다.
황보라와 차현우는 지난 2014년 7월 열애 소식이 알려졌다.
당시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1년째 진지하게 교제 중으로 서로 예쁘게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차현우는 본명이 김영훈이며,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친동생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6 17: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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