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호야가 ‘불후의 명곡’ 김원준 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지난 1995년 발매된 김원준 정규 4집 수록곡 ‘넌 내꺼’ 무대로 우승을 차지한 호야의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 후 호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불후의 명곡 우승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음악 하겠습니다! 우승 기념 안무 연습 영상 올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우승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한 호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더욱 잘생겨진 호야의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1991년생인 호야의 나이는 28세.
호야는 지난 3월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샤워(Shower)’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올 아이즈 온 미(All Eyes On Me)’로 활동을 펼쳤다.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6 17: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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