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김민정 아나운서가 남편 조충현과 함께 주말 데이트를 공개했다.
지난 5일 김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네 산책 룰루랄라~ 비즈니즈 오라버니 만나러 가는길~ 넘 신나게 이야기하느라 오라버니랑 사진찍는 거 깜빡했다요!! #좋은사람 #비즈니즈#오라버니 담주엔 #같이 #사진찍어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정은 남편 조충현과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풋풋한 20대 커플 같아 보여 팬들의 이목을 끈다.
조충현 아나운서는 자신과 같은 동기 김민정 아나운서와 결혼을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조충현과 김민정은 KBS 아나운서로 동기다.
조충현, 김민정 부부는 5년 공개 연애를 한 후 2016년 10월 웨딩마치를 열었다.
김민정 아나운서의 나이는 1987년생이다. 남편 조충현 아나운서의 나이는 1982년생이다.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5살 차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6 17: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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