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오상진 아내 김소영 아나운서가 오랜만에 셀카를 공개했다.
최근 김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당신과함께라면말이야 빅북이 #책발전소위례 에 도착했습니다! 역광을 받으며 사진 촬영도 가능하지요 #로비로옮겨줄까말까 #책발전소위례”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울 송파구 장지동에 오픈한 위례 서점에서 포즈를 취한 김소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한층 밝아진 김소영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김소영은 지난해 4월 30일 오상진과 결혼했다.
1980년으로 39세인 오상진과 1987년생으로 32세인 김소영은 7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오상진, 김소영 부부는 현재 서울 마포구와 송파구에서 북카페 겸 서점을 운영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6 17: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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