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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은세, 띠동갑 남편 공개…‘꿀 떨어지는 두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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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태이 기자) 배우 기은세가 띠동갑 남편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기은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의 저녁. 아크로폴리스가 보이는 곳에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그림 같은 풍경을 배경으로 남편과 껴안고 있는 모습이다.

기은세 인스타그램
기은세 인스타그램

특히 옆모습만으로도 느껴지는 듬직한 남편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남편분 궁금했는데 멋지시네요~”, “곧 그리스 가는 데 참고해야겠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기은세는 1985년생으로 올해 34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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