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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종 아내’ 정다은 아나운서, 단아한 한복 차림으로 한 컷…‘극강 미모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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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정다은 아나운서가 미모를 과시했다.

지난 7월 27일 정다은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간 한복입으면 꼬꼬마 같아서 결혼식 때도 한복 안입었는데.. 요렇게 입으니 시원하고 어른스럽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복 차림으로 사진을 찍는 정다은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의 단아하고 우아한 미모가 시선을 끈다.

정다은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정다은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멋지고 예뻐요”, “아름답습니다”, “선녀 같아요...굿”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다은은 2017년 3월 조우종 아나운서와 결혼식을 올린 후 9월 딸 아윤을 낳았다.

1983년생인 정다은 아나운서의 나이는 올해 36세이며 1976년생인 조우종 아나운서의 나이는 올해 43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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