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축구선수 김영권이 아내와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김영권은 과거 자신의 SNS에 “결혼기념일♥우리의 1일이 시작됐던 남산타워 데이트 내가했던 고백이 생각난다♥ 점점더 행복해지는 결혼생활♥ 사랑해#결혼기념일#12월13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입맞춤을 하는 김영권과 아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들의 다정한 분위기와 애틋한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완전 따뜻하네요”, “사랑쟁이들”, “사랑하는 게 잘 느껴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영권과 그의 아내는 지난 2014년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6 16: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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