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영화 ‘플라이트’에 이목이 모였다.
지난 2013년 개봉한 ‘플라이트’는 ‘리얼 스틸’, ‘하늘을 걷는 남자’의 로버트 저케미스 감독의 작품.
영화에는 덴젤 워싱턴, 돈 치들, 켈리 라일리, 존 굿맨, 멜리사 레오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완벽한 비행실력 빼고는 모든 것이 엉망진창인 파일럿 휘태커. 어느 화창한 가을날, 그는 정원 102명, 올랜도-애틀란타 행 사우스젯 227 항공기 조종석에 앉는다.
그러나 이륙 10여분 후 강한 난기류에 이어 기체 결함이 발생하고 사우스젯 227기는 속수무책으로 지상을 향해 곤두박질친다
엔진 마저 고장난 상황! 파일럿 휘태커는 뛰어난 기지를 발휘해 연속으로 기체를 뒤집어 활공하며 기적적으로 비행기를 비상착륙 시킨다.
100% 사망의 위기에서 95% 승객의 목숨을 살려내며 하루 아침에 영웅이 된 휘태커. 하지만 하나의 진실이 그를 인생 최대의 딜레마에 빠지게 한다.
영화를 본 네티즌들은 네이버 평점을 통해 “하다하다 주인공 술 먹냐 마냐로 쫄리는 영화는 처음 본다”, “당신은 누구십니까”, “조현아 씨가 꼭 봐야 할 영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플라이트’는 네이버 관람객 평점 10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