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개봉을 이틀 앞둔 ‘맘마미아!2’의 기세가 무섭다.
영화 ‘맘마미아!2’는 지난 4일과 5일 양일간 264개의 스크린에서 상영된 유료 시사회 관객수로만 7만 명을 돌파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맘마미아!2’의 누적 관객수는 7만 5220명을 기록했다.
올 파커 감독의 ‘맘마미아!2’는 무려 10년 만에 개봉되는 속편이다.
아만다 사이프리드(소피 역), 릴리 제임스(젊은 도나 역), 메릴 스트립(도나 역), 피어스 브로스넌(샘 역), 제레미 어바인(젊은 샘 역), 콜린 퍼스(해리 역), 휴 스키너(젊은 해리 역), 스텔란 스카스가드(빌 역), 조쉬 딜란(젊은 빌 역), 줄리 월터스(로지 역), 알렉사 데이비스(젊은 로지 역), 크리스틴 바란스키(타냐 역), 제시카 키나 윈(젊은 타냐 역), 도미닉 쿠퍼(스카이 역) 등 많은 배우들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맘마미아!2’는 엄마의 모든 것이 담긴 호텔 재개장 파티를 앞두고 특별한 손님들을 초대한 소피가 엄마 도나의 찬란했던 추억과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웃음과 감동의 뮤지컬 영화로 오는 8일(수) 극장가를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