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대유플러스가 2분기 영업익 109억원에 달성했다.
대유플러스(000300)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0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억8400만원에서 흑자 전환했다고 6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18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 감소한 반면 당기순이익은 68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대유플러스는 이번 실적 향상을 정보통신 사업의 수익성 개선과 종속기업들의 실적 턴어라운드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유서비스의 합병과 대유그룹의 대우전자 인수는 가전 분야에서 안정적인 전자부품의 납품이 가능해져 새로운 도약의 발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6 15: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대유플러스흑자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