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모토무라 아오이가 국민 프로듀서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2차 순위 발표식에서 모토무라 아오이는 30위 내에 들지 못해 아쉽게 방출되고 말았다.
이에 4일 모토무라 아오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국민프로듀서님들 나를 응원하고 끝까지 믿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나를 찾고 응원하고 주는 여러분이 있는 굉장히 기뻤고 든든한 버팀목이었습니다”라며 “이번에 얻은 것, 성장한 것을 앞으로의 HKT48 활동에 활용하고 더 빛나고 싶습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계속 좋아하고 있어 줬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오이짱 고생했어요”, “한국에서 꼭 데뷔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아쉽다”, “아오이 일본에서도 화이팅!”, “이번 방송으로 팬됐어요 응원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HKT48 멤버인 모토무라 아오이는 댄스 포지션 평가에서 Fitz&The Tantrums의 ‘HandClap’무대를 완벽하게 소화해 화제를 모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6 15: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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