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6일 ‘사건 반장’에서는 562일 만에 김기춘의 석방된 이유를 살펴봤다.
김기춘 전 비서실장은 박근혜 국정농단의 핵심 인물이었다. 문화계 블랙리스트 관련으로 2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
이번에 석방된 이유는 재판 과정에서 구속 기간이 따로 있기 때문이다.
김기춘 전 비서실장은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게 되며 항소가 기각되면 다시 교도소로 가게 된다.
김기춘 전 비서실장은 그 외에 보수단체 화이트 작성 지시와 세월호 보고시간 조작도 재판 중이다.
하지만 위와 본 것처럼 갖가지 혐의가 있기 때문에 김기춘 비서실장이 석방됐다고 좋아할 일은 아닐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6 16: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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