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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반장’ 김기춘 석방, 완전한 석방 아니야, 불구속기소 상태로 재판받고 항소 기각되면 다시 교도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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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6일 ‘사건 반장’에서는 562일 만에 김기춘의 석방된 이유를 살펴봤다.
김기춘 전 비서실장은 박근혜 국정농단의 핵심 인물이었다. 문화계 블랙리스트 관련으로 2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

JTBC ‘사건 반장’ 방송 캡처
JTBC ‘사건 반장’ 방송 캡처
JTBC ‘사건 반장’ 방송 캡처
JTBC ‘사건 반장’ 방송 캡처
JTBC ‘사건 반장’ 방송 캡처
JTBC ‘사건 반장’ 방송 캡처

이번에 석방된 이유는 재판 과정에서 구속 기간이 따로 있기 때문이다.
김기춘 전 비서실장은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게 되며 항소가 기각되면 다시 교도소로 가게 된다.
김기춘 전 비서실장은 그 외에 보수단체 화이트 작성 지시와 세월호 보고시간 조작도 재판 중이다. 

다만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게 되면 김기춘 전 비서실장이 온갖 핑계로 시간을 끌 가능성은 있다.
하지만 위와 본 것처럼 갖가지 혐의가 있기 때문에 김기춘 비서실장이 석방됐다고 좋아할 일은 아닐 것으로 보인다.
JTBC ‘사건 반장’은 매주 평일 오후 3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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