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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김동현, 예비신부 송하율에 사랑꾼 면모 드러내…‘전화로 하루 일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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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여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김동현은 SBS ‘백년손님’에서 여자친구와 방송 최초로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이 날 방송에서 김동현은 예비신부 송하율과 전화 통화를 하며 하루 일과를 보고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오늘 먹은 음식을 나열하며 수줍은 모습을 보여 출연진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SBS ‘백년손님’ 방송 화면 캡처
SBS ‘백년손님’ 방송 화면 캡처

또한 그는 장인 앞에서도 함박 미소를 연발하며 여자친구에 대한 애정으로 사랑꾼 면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김동현은 최근 여자친구 송하율과 9월 28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는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1981년생인 김동현의 나이는 올해 38세이며 1986년생인 송하율의 나이는 올해 33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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