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배우 서효림이 캐나다 여행 인증샷을 통해 무더위도 잊게 할 시원함을 선사했다.
KBS 2TV 원조 여행 설계 예능 ‘배틀트립’에서 캐나다의 광활한 대자연을 소개하며 ‘자타공인 여행박사’로 거듭난 서효림이 나이아가라 폭포 앞에서 여름을 닮은 싱그러운 미소를 선보인 것.
공개된 사진 속 서효림은 끝없이 탁 트인 하늘과 그림 같이 펼쳐진 절경 앞에서 청량한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다. 화사한 노란색 의상을 찰떡 같이 소화한 서효림은 과즙미 넘치는 발랄한 모습으로 눈길을 끄는가 하면, 장난기 가득한 브이를 그리며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는 등 ‘인간 비타민’ 다운 상큼한 매력을 뽐내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게 했다.
지난 4일 방송된 ‘배틀트립’에서 서효림은 지금까지 보여줬던 캐나다의 대자연과는 색다른 매력을 지닌 아기자기한 소도시를 소개했다. 아직 한국에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보석 같은 명소를 찾아내며 유용한 여행 꿀팁을 전수, 믿고 가는 ‘프로 여행러’의 면모를 십분 발휘한 것. 서효림이 준비한 스페셜한 여행코스에 김숙은 “시간을 투자해서라도 가보고 싶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아 시청자들로 하여금 당장 캐나다로 여행을 떠나고 싶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