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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타운 출신’ 박탐희, 딸 주하와 행복 한가득 일상…“우리 이런 시간 너무 없었다 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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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박탐희가 딸 주하와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5월 박탐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가 일하느라, 그나마 남는 시간은 오빠에게 집중하느라, 우리 이런 시간 너무 없었다. . . 그치? 오빠 캠프 간 사이에, 외동딸 모드로 너무 행복해 보이는 너 오빠가 없으니, 주하가 더 보이기는하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탐희와 딸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웃음을 자아내는 두 모녀의 일상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에 네티즌들은 “눈물나게 아름답습니다”, “사랑스러워요”, “보기좋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탐희 인스타그램
박탐희 인스타그램

박탐희는 1998년 그룹 업타운(UPT)의 3집 객원 보컬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2008년 결혼한 박탐희의 남편은 네 살 연상의 사업가로 알려졌다.

현재 박탐희와 남편은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1977년생인 박탐희의 나이는 올해 42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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