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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E48’ 치바 에리이, 출연 소감 전해 “덕분에 성장…정말 행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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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치바 에리이가 한국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치바 에리이는 지난 3일 방송된 Mnet ‘Procduce48’ 두 번째 순위 발표식에서 33위를 차지하며 아쉽게 탈락했다. 

이에 치바 에리이는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읽어주신다면 기쁠 것 같아요. 감사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치바 에리이가 남긴 ‘Procduce48’ 출연 소감으로 한국어와 일본어 버전이 담겼다. 

치바 에리이 트위터
치바 에리이 트위터

치바 에리이는 이를 본 팬이 좀 더 자연스럽게 번역한 메시지를 보내자 리트윗을 하며 한국 시청자들에게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제까지 응원해주신 분들, 매주 TV를 봐주신 분들 정말로 감사합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결과는 아쉬웠지만  ‘Procduce48’ 덕분에 노래도 춤도 서툰 에리이가 성장할 수 있었고, 악수회에도 많은 팬분들이 와주셔서 정말로 행복했어요”라고 프로그램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특히 “의욕이 없다”는 지적을 받은 것을 언급하며 “4개월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해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라고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끝으로 그는 함께 했던 스태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글을 마무리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에리이 고생 많았어!”, “한국에서 더 볼 수 있으면 좋을텐데 고생했어요 에리이”, “AKB 활동도 화이팅!”, “에리이를 만날 수 있어서 행복했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치바 에리이는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초반에는 다소 의욕 없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후 무대에 서고 싶다는 열정을 내비쳐 시청자들의 호감을 샀다.

이하 치바 에리이 SNS 글 전문

이제까지 응원해주신 분들, 매주 TV를 봐주신 분들 정말로 감사합니다.
결과는 아쉬웠지만  ‘Procduce48’ 덕분에 노래도 춤도 서툰 에리이가 성장할 수 있었고, 악수회에도 많은 팬분들이 와주셔서 정말로 행복했어요.

“이 연습생은 의욕이 없다”라는 댓글을 받은 적도 있었지만 4개월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해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난생 처음으로 일본 외의 나라에 가서 불안한 점도 많았는데 팬분들이 “매일 에리이 영상 보고 있어”, 멤버들도 “동영상 보고 있어 힘내”라고 말해주는 게 정말 정말 기뻤습니다.

‘Procduce48’로 배운 것들을 앞으로 AKB48 활동에서 살릴 수 있으면 좋겠어요.
잠 안 자고 무대 준비해주신 스태프분들, PD님, 카메라맨분들도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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