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세아 기자) 박명수 부부의 데이트 현장이 공개돼 주목을 끈다.
지난 5일 박명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로수길에서 방탈줄놀러간 민서기다리며”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한 카페에서 아내 한수민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보기 좋은 두 사람의 모습에 보는 이까지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두 사랑꾼들. 너무 이쁜 커플”, “와우 대박 형수님 완전 동안인데 그래도 명수옹이랑 결혼해서 완전 부러워요”, “명수 오빠랑 명수 오빠 와이프님 진짜 이쁘세요 좋은 부부시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명수는 최근 자신의 라디오에서 딸 민서를 영재라고 오해한 적 있다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6 10: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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