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48’ 이와타테 사호, 탈락 후 SNS에 소감…“감사했습니다 사랑해요”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이와타테 사호가 한국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48’ 두 번째 순위 발표식에서 이와타테 사호는 40위를 기록하며 아쉽게 방출됐다. 

이에 이와타테 사호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감을 전했다.

그는 “프로듀스48를 시청 해주신 여러분...제가 30등이내에 남지 못했습니다.응원 해주셨는데 죄송합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하지만 무엇보다도 국민프로듀서님들에게는 너무나도 감사하는 마음을 전해드리고싶습니다. 많은 연습생분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중에서도 저한테 관심을 가져주시고 투표를 많이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라며 자신을 투표해준 국민 프로듀서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프로듀서48의 도전은 제 인생에서 정말 소중하고 귀중한 경험이 되었습니다. 제가 AKB48로서 데뷔했을때부터 지금까지 7년정도 활동하고 왔지만 그 시간동안에 경험하지 못했던 기회를 얻었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라고 ‘프로듀스48’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와타테 사호는 “앞으로도 저를 많이 지켜봐주시고 사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러분…사랑해요”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우리 슈퍼센터 끝까지 최고였어”, “사호짱 일본에서도 꼭 잘 했으면 좋겠어!”, “사호를 알게 돼서 너무 좋았어요”, “사호는 어디서든 슈퍼센터라는 거 잊지마 응원할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하 이와타테 사호 인스타그램 글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