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집사부일체’ 유준상이 열정 넘치는 사부로 출격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유준상이 사부로 출연했다.
사부를 귀뜸해 주기 위한 힌트요정으로 수지가 목소리 출연했다. 힌트요정이 수지라는 것을 알게 된 멤버들은 환호했고, 수지는 웃었다.
‘집사부일체’ 사부는 유준상으로 밝혀지고, 유준상의 아내 홍은희도 함께 출연했다. 유준상과 홍은이의 나이 차는 11살차이.
‘집사부일체’에서는 유준상이 최초로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깔끔하게 정돈된 모던스타일 하우스에서는 유준상의 아내인 홍은희가 반갑게 맞이했다.
유준상이 최초 공개한 집은 사부가 모아둔 각종 장난감이 있는 공간부터 헹스장을 방불케하는 운동실, 음악 작업이 가능한 연습실까지 ‘준상 랜드’가 공개돼 멤버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를 구경한 이승기는 “남자들은 이런 공간이 있으면 정말 좋겠다”고 놀라워했다.
홍은희는 “제가 생각할 때도 무대를 잘한 날이 있으면 제가 눈물이 난다. 이 남자는 정말 계속 노력을 하는구나. 제가 남편 보는 눈이 있었나봐요”라고 말해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눈물을 보였다.
SBS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