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라이프 온 마스’에서 정경호가 과거의 현재에서 경계에서 고민을 하다가 선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5일 방송하는 OCN 주말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최종화’에서는 태주(정경호)는 김민석(최승윤)사건은 해결이 됐지만 1988년도에 남아있는 서부서 3반의 동료들 생각으로 괴로워했다.
엄마(문숙)는 태주(정경호)의 안색을 살피며 “무슨일이 있냐?”라고 물었고 태주는 “저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는데 못가게 됐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엄마(문숙)는 태주에게 “그럴때는 눈을 감고 마음 속의 얘기를 들어봐. 그게 진실이야”라고 말했고 태주(정경호)는 똑같이 말했던 나영(고아성)을 떠올렸다.
서현(전혜빈)은 “태주씨 어디 아파? 나는 태주씨가 행복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5 23: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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