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라이프 온 마스’에서 정경호가 박성웅과 고아성이 조직폭력배들에게 살해 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5일 방송하는 OCN 주말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최종화’에서는 태주(정경호)는 1988년 인성시 서부서 3반 식구들이 자신이 마지막에 보았던 폭력사건으로 모두 사망했다는 것을 확인했다.
태주(정경호)는 그들의 마지막 모습이 잊혀지지 않았고 자꾸 생각이 나면서 괴로워했다.
결국, 태주는 자신을 수술했던 의사인 안과장(최진호)를 찾아가서 자신의 증상을 말했다.
그러자 안과장(최진후)은 “일종의 섬망증상일 수도 있고 어릴때의 트라우마로 무의식이 만들어낸 환영일 것일 수 있다”는 의견을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5 22: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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