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5일 ‘저널리즘 토크쇼 J’에서는 최근에 공개된 양승태 재판 거래 문건을 다뤘다.
모 보수언론을 통한 상고 법원 홍보 전략이었다. 상고 법원의 관련 광고 등을 게재하는데 대법원이 설문조사 실시 대금을 직접 댄다는 충격적인 내용이었다.
최강욱 변호사는 양승태 사법부가 사실상 모 보수언론에게 기사를 청부한 것이라고 말했다.
문건 내용에는 이 보수언론을 최고의 언론사이니 정중히 요청해야 한다고 써져 있다.
최강욱 변호사는 “대체 판사들이 이런 걸 어디서 배웠는지 모르겠다”며 한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5 22: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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