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같이 살래요’에서는 김권이 최정우의 폭언에 일갈하는 모습이 나왔다.
5일 방송된 KBS2 ‘같이 살래요’에서는 다연(박세완)의 아버지 찬구(최정우)가 문식(김권)과 재형(여회현)을 병원으로 불렀다.
찬구(최정우)는 문식(김권)과 함께 있는 재형(여회현)에게 “근본도 없는 녀석이다”라고 하면서 폭언을 퍼부었다.
그러자 문식(김권)은 찬구에게 “제가 실수한거 같네요. 저 연다연씨한테 관심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문식(김권)은 “그리고 근본도 없다는 거에 대해 말하겠다. 박재형은 우리 엄마와 재혼하려는 박효섭씨의 아들이다. 이제 문제 없지 않냐?”라고 말했다.
문식(김권)과 재형(여회현)은 병원 밖으로 나왔고 그때 다연(박세완)은 재형에게 뛰어와서 안기면서 “아버지가 불렀다면서 무슨일 없었냐?”라고 했고 이를 본 문식은 마음이 아팠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5 21: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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