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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 신혜선의 1시간후 제작발표회 스케줄에 “톰크루즈 형님도 1시간이면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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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런닝맨’에서는 유재석과 지석진이 배우 신혜선을 만나러 대기실에 갔다.
 
5일 방송된 sbs‘런닝맨’에서는 유재석, 김종국, 송지효, 지석진, 이광수, 하하, 전소민, 양세찬이 8자 사수 레이스를 하면서 ‘8방 지인을 찾아서’ 미션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sbs‘런닝맨’방송캡처
sbs‘런닝맨’방송캡처

 
유재석과 지석진은 한팀이 되어서 8월생 생일인 지인을 찾아 나섰다.
 
유재석은 “신혜선이 8월 생일이네”라고 말했고 지석진은 “니가 신혜선을 어떻게 알아? 니가 섭외하면 내가 평생 점심 산다〔라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혜선이는 해피투게더에서 떴다”라고 말하며 전화를 했다.
 
잠시 후 신혜선은 유재석의 전화를 반갑게 받았고 지석진은 평생 점심을 사게 됐다.
 

또 둘은 신혜선의 대기실을 찾았고 신혜선은 유재석에게 “제작발표회가 1시간 뒤에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1시간이면 충분하다. 톰 크루즈형도 그렇고 요즘 1시간 손님이 많다”라고 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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