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런닝맨’에서는 유재석과 지석진이 배우 신혜선을 만나러 대기실에 갔다.
5일 방송된 sbs‘런닝맨’에서는 유재석, 김종국, 송지효, 지석진, 이광수, 하하, 전소민, 양세찬이 8자 사수 레이스를 하면서 ‘8방 지인을 찾아서’ 미션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재석과 지석진은 한팀이 되어서 8월생 생일인 지인을 찾아 나섰다.
유재석은 “신혜선이 8월 생일이네”라고 말했고 지석진은 “니가 신혜선을 어떻게 알아? 니가 섭외하면 내가 평생 점심 산다〔라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혜선이는 해피투게더에서 떴다”라고 말하며 전화를 했다.
잠시 후 신혜선은 유재석의 전화를 반갑게 받았고 지석진은 평생 점심을 사게 됐다.
그러자 유재석은 “1시간이면 충분하다. 톰 크루즈형도 그렇고 요즘 1시간 손님이 많다”라고 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5 17: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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