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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그녀가 사라진 시간, 2018년 니닝 실종 사건은 배니싱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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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서프라이즈’에서 1년 6개월만에 사라졌다가 돌아온 니닝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5일 MBC에서 방송된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2017년 인도네시아, 바닷가에서 가족들과 휴가를 즐기던 한 여인이 있었다.
 

MBC‘서프라이즈’방송캡처
MBC‘서프라이즈’방송캡처

 

그는 갑작스럽게 들이닥친 파도에 휩쓸려 사라지고 마는데 1년 6개월 뒤 놀랍게도 그 자리에 다시 나타났다.
 
인도네시아 수카부미에 살던 52세의 니닝 수나르쉬는 파도에 휩쓸려갔고 한 달이 넘어도 발견되지 않자 영구실종으로 처리하게 됐다.
 
그 후 니닝의 삼촌은 니닝이 다시 돌아오기 전부터 이상한 꿈을 꾸었는데 니닝이 사라졌던 바닷가에서 니닝이 구조를 요청하는 꿈이었다.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지만 3일동안 똑같은 꿈을 꾸게 되자 수색대와 함께 그 곳을 찾았고 니닝이 실종됐을때 입던 옷과 샌들을 그대로인채 쓰러져 있었다.
 
그 모습은 마치 사라진 후에 몇시간 만에 찾은 사람처럼 보였는데 병원 검사결과 탈수 증상만 있을 뿐 건강에 문제가 없다고 했다.
 

하지만 니닝은 자신에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 말을 하지 않았고 실어증에 걸려 있었다. 

이를 본 사람들은 그가 배니싱 현상을 겪은 사람이 아닐까라고 추측했는데 배니싱 현상이란 특정한 사람이나 사물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미스터리한 현상을 가리키는 용어였다.

또 니닝 외에 원주민이 집단이 흔적도 없이 사라진 적이 있었고 세계1차대전 터키군과 싸우던 영국군 319명이 실종되거나 남태평양의 44명의 해군들이 사라지는 일도 있었다. 

대부분 사라진 사람들은 돌아오지 않았는데 이때 돌아오는 사람들은 모두 실어증과 부분기억상실증에 걸려 돌아온다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다.
 

MBC에서 방송된‘신비한 TV 서프라이즈’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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