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세아 기자) 표예진이 드라마 종영 후 근황을 알렸다.
5일 표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치 아우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편한 복장을 한 채 두 팔을 벌리고 있다.
특히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극 중 ‘김영준’이 취했던 ‘아우라’ 자세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 “아우라 ㅋㅋㅋ 진짜 완전 금발 여신...”, “김비서님이 부회장님이 되셨네ㅋㅋ”, “부회장님이 컴백ㅎㅎ”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표예진은 최근 종영한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귀여운 매력을 지닌 ‘김지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5 09: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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