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쌈디, 삼촌 찾아…아빠의 센스 있는 개사 “나의 동생 이름은 정진철”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쌈디(사이먼 도미닉) 삼촌 정진철 씨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tvN ‘나 혼자 산다’에서는 쌈디가 서울로 올라온 부모님과 함께 차를 타고 마트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쌈디-부모님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이날 쌈디는 저녁에 공연이 있는데 랩 연습을 못 했다며 랩을 시작했다. 

쌈디가 랩을 시작하자 차에 함께 타고 있던 아빠와 엄마는 함께 랩을 따라 불러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쌈디의 아빠는 동생의 이야기를 쓴 노래 ‘정진철’을 따라 부르며 “나의 삼촌 이름은 정진철 직업은 패션 디자이너”라는 가사를 “나의 동생 이름은 정진철 직업은 패션 디자이너”로 개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쌈디 아빠-삼촌 / 쌈디 SNS
쌈디 아빠-삼촌 / 쌈디 SNS

쌈디는 ‘나 혼자 산다’에 첫 출연했을 당시 어릴 적 이별하게된 삼촌과의 이야기를 밝혀 화제를 모았다.

방송 이후 극적으로 삼촌을 찾은 쌈디는 자신의 SNS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도움으로 삼촌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삼촌과 함께 못다 했던 날들, 앞으로 행복하게 보낼 예정입니다. 함께 걱정해주시고 관심 가져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쌈디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연이어 출연해 고정 멤버로 합류할 수 있을지 기대감을 모았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