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오늘도 찜통 더위가 지속될 전망이다.
지난 4일 기상청은 “내일(5일)은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내륙에는 낮 동안 가끔 구름이 많겠다”며 “서해안에는 새벽부터 아침사이에 구름이 많고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전했다.
5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은 35도 이상을 보이며 매우 무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7도, 수원 27도, 춘천 27도, 강릉 29도, 청주 26도, 대전 27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대구 28도, 부산 27도, 제주 26도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5도, 인천 34도, 수원 35도, 춘천 36도, 강릉 36도, 청주 36도, 대전 36도, 전주 35도, 광주 37도, 대구 39도, 부산 35도, 제주 33도 등이다.
자외선 지수는 서울·경기도·인천, 강원영서, 충청도 지역은 ‘높음’ 수준을, 그 외 지역은 ‘매우 높음’ 수준을 보이겠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5 03: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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