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설리를 향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설리가 출연한 영화 ‘리얼’이 OCN에서 방송되며 그의 근황에도 이목이 모였다.
지난 1일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하고 움직이기를 엄청 싫어했던 나는 어느날!! 허리디스크 증상이 나타났다.... 그 이후 운동하는 습관을 들이기 위해 곽경일님의 도움으로 운동을 매일 나갔다... 그러다 독일 출장으로 잠시 쉬고.. 이사 때문에 잠시 쉬고.. 그러면서 쉬는 게 무서워져따!!!! 하지만 난 어느새 운동하는 걸 즐거워하고 있다는 걸 알았다 헤헤 뭔가 신기하고 뿌듯하고 운동 싫어하는 복숭이들도 같이 건강해지자는 마음으로 글을 끄적여본다 #그래서기승전나는오늘쉼 아! 그리구 경일오빠는 매니져일을 하기 전에 운동선수였습니다~^^ 그래서 아주 최고 도움됨! 짱”이란 장문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설리와 그의 매니저의 메신저 대화 캡처 화면.
설리는 매니저와 함께 운동에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운동하는 게 즐겁다니 다행이다”, “진리야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자!”, “요즘 즐거워 보여서 다행이야 사랑해 진리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리는 최근 개인 리얼리티 프로그램 ‘진리상점’을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