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격자’, 살인사건을 목격한 끔찍한 순간…주요 줄거리는? ‘개봉 D-10’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영화 ‘목격자’가 화제다.

오는 15일 개봉을 앞둔 영화 ‘목격자’에 이목이 모였다.

‘목격자’는 ‘그날의 분위기’, ‘낙타는 말했다’의 조규장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영화에는 이성민, 김상호, 진경, 곽시양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모두가 잠든 새벽, 비명소리를 듣고 베란다에 나간 ‘상훈’(이성민)은 살인사건을 목격하게 된다. 

신고를 하려던 순간, 손가락을 까딱거리며 자신의 아파트 층수를 세는 범인 ‘태호’(곽시양)와 눈이 마주치게 된다. 

‘목격자’는 살인을 목격한 순간 범인의 타겟이 된 상훈의 이야기를 그렸다.

8월 15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