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이별이 떠났다’ 조보아와 채시라가 모두 행복을 찾았다.
4일 방송된 MBC‘이별이 떠났다’에서는 정효(조보아 분)이 무사히 소명이를 출산하게 됐다.
이어 서영희(채시라 분) 역시 이혼을 하고 새로운 삶을 살게 됐다.
정효는 임신중독증 고통에 시달렸지만, 최대한 출산을 위해 버텼다.
김옥자(양희경 분)은 유연이를 낳을 때 김세영(정혜영 분)의 곁을 지키지 못한 것을 후회해 정효의 곁을 지키기로 했다.
이어 정효의 친모인 오연지(장소연 분) 또한 정효의 곁을 지켰고, 정효는 행복하게 아이 출산을 대비했다.
그러나 정효는 주변의 보살핌에도 34주 동안이나 음식 중동증을 견뎌냈다.
마침내 정효는 34주만에 유도분만을 하고 출산 이후 아이와 정효 모두 건강하게 됐다.
정효는 무사히 혈압이 내려갔고, 세영 역시 신장이식을 떼주지 않아도 됐다.
이어 서영희는 새롭게 취직한 회사에 승진해 행복한 결말을 자아냈다.
한편, MBC ‘이별이 떠났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4 23: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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