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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 지코(zico), Artist · 천재 · Red sun 부르며 감각 있는 음악으로 주목받는 가수의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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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지코가 출연했다.

 

 

4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여름기획 - 썸머 크리스마스 제3탄’이 방송됐다.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 캡처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 캡처

 

지코는 첫 번째 곡으로 ‘Artist’를 불렀다. ‘Artist’는 2017년 7월에 발표된 노래이다. 지코는 노란 염색머리에 캐주얼한 차림으로 무대 위에 등장했다. 지코는 흥겹게 춤을 추면서 동시에 멋진 랩을 소화했다. 또 댄서들과 함께 흐트러짐없는 군무를 소화하기도 했다. ‘Artist’의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안무에 관객들도 연신 즐거운 모습이었다. 오늘 ‘Artist’의 무대는 늘 감각 있는 음악으로 주목받는 지코의 매력을 한껏 발산한 무대였다.

 

 

 

지코가 부른 두 번째 곡은 ‘천재’였다. ‘천재’는 화려한 수식어 뒤에 가려져 있는 뮤지션으로서의 일상과 고민을 가사로 표현한 곡이다. 지코는 뮤지션으로서의 열정을 쏟아내는 듯 ‘천재’를 불렀다. 지코가 마지막으로 부른 곡은 ‘Red sun’이었다. ‘Red sun’은 바람 앞의 촛불처럼 위태로운 상황에 직면한 자신과 그런 자신을 바라보는 사람들에게 최면을 거는 곡이다. 지코는 속사포처럼 랩을 하면서 강렬한 멜로디의 노래를 소화했다. ‘Red sun’의 무대는 노래 제목처럼 강렬한 붉은빛 조명으로 강한 인상을 주는 무대였다. 
 

 

 


오늘 방송에서는 유희열이 지코에게 ‘Artist’의 춤 지도를 받기도 했다. 지코는 최대한 본인에게 심취해서 추면 된다고 ‘Artist’의 춤을 설명했다. 하지만 지코가 설명을 하고 몸소 시범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유희열이 계속 뻣뻣함에서 벗어나지 못해 관객들과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45분, KBS2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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