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라이프 온 마스’에서 정경호가 최승윤을 체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4일 방송하는 OCN 주말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에서는 태주(정경호)와 서현(전혜빈)은 용의자 김민석(최승윤)에 대한 추리를 했다.
서현(전혜빈)은 “김민석이 살인패턴이 변했다. 이상하다”라고 말했고 태주(정경호)는 “살인패턴이 변한 이유는 김민석 체내에서 납과 비소가 발견됐다. 현기증과 두통 경련과 마비 정신착란까지 김민석은 지금 중금속 중독에 시달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태주(정경호)는 김민석(최승윤)의 살인현장을 찾아가서 격투 끝에 체포하게 됐다.
김민석은 심문하는 태주(정경호)에게 “퇴원한거 축하해. 태주야. 이제 내가 누군 줄 알겠어? 너에게 작별인사 한다고 면회도 갔었어”라고 말했다.
그러자 태주는 김민석에게 “응. 이제 네가 사형을 피하면 면회갈게. 공범 그 사람은 너를 두번이나 구해줬어. 너같은 살인자 새끼를 말이야” 라고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4 23: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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