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엄경철의 심야 토론’ 이재정 의원, “한명숙 전 총리는 재판거래의 명백한 피해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4일 ‘엄경철의 심야 토론’의 주제는 ‘사법부의 부당거래, 법의 길은?’으로 잡았다.
이재정 의원은 한명숙 전 총리가 재판 거래의 피해자라고 단언했다.
한명숙 전 총리는 공판으로 진행된 1심에서 무죄가 선고된 이후 2심에서는 몇 차례 부르지도 않은 채 유죄가 선고됐다.

심지어 1심에서 돈을 주지 않았다고 증언한 증인을 2심에서 부르지도 않았다.

KBS1 ‘엄경철의 심야 토론’ 방송 캡처
KBS1 ‘엄경철의 심야 토론’ 방송 캡처

이재정 의원은 당시 2심 재판이 공판의 형평성에도 맞지 않았다는 비판이 많았다고 말했다.
“왜 판사에 의해서 말하지 않은 사건을 재판 거래로 말하느냐?”라는 주장에는 “모든 피고인과 피해자는 자백에 의하지 않는다”며 “모든 증거가 범인을 향해 있을 때 죄를 말할 수 있다”고 반박했다. 

KBS1 ‘엄경철의 심야 토론’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