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4일 ‘엄경철의 심야 토론’의 주제는 ‘사법부의 부당거래, 법의 길은?’으로 잡았다.
이재정 의원은 한명숙 전 총리가 재판 거래의 피해자라고 단언했다.
한명숙 전 총리는 공판으로 진행된 1심에서 무죄가 선고된 이후 2심에서는 몇 차례 부르지도 않은 채 유죄가 선고됐다.
이재정 의원은 당시 2심 재판이 공판의 형평성에도 맞지 않았다는 비판이 많았다고 말했다.
“왜 판사에 의해서 말하지 않은 사건을 재판 거래로 말하느냐?”라는 주장에는 “모든 피고인과 피해자는 자백에 의하지 않는다”며 “모든 증거가 범인을 향해 있을 때 죄를 말할 수 있다”고 반박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4 23: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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