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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260년 만의 폭염으로 산불에 시달리는 스웨덴, 국제사회 지원 요청, 전투기까지 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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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4일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에서는 260년 만의 폭염으로 산불에 시달리고 있는 스웨덴을 찾았다.
스웨덴 당국은 이례적으로 국제사회에 지원을 요청했고 전투기까지 동원해 화재를 진압했다.

KBS1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방송 캡처
KBS1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방송 캡처
KBS1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방송 캡처
KBS1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방송 캡처

유례 없는 고온과 가뭄이 이어지며 대형 화재가 이어지자 피해 주민들이 하나씩 떠나고 있었다.
스웨덴은 국토의 절반이 숲으로 이루어져 있다. 35도의 높은 기온으로 인해 산불이 계속해서 번져 나갔다.
군은 레이저 유도 장치가 되어 있는 폭탄까지 투하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신한 주민들의 걱정은 끊이지 않는다. 이상 기온으로 화재의 위험이 사라지지 않았고 끔찍한 가뭄이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스웨덴의 유스달에는 모처럼 폭우가 쏟아졌지만 소방관들의 화재 진압의 노력은 끝나지 않았다. 타 버린 재가 땅 속 깊은 곳에 남아 있기 때문에 화재의 위험은 사라지지 않는 다는 것이다.
전문가는 눈이 올 때까지 기다릴 수밖에 없다는 주장도 남겼다.
KBS1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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