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백년손님’에서는 하일은 장모님이 허리를 다쳐서 입원한 병원에 병문안을 하러 간 모습이 그려졌다.
4일 방송된 sbs‘백년손님-자기야’에서는 뚝배기 사위 하일은 장모님이 허리를 다쳐 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을 듣고 병원에 갔다.
하일은 의사 선생님이 사위가 장모님의 안마를 해주면 좋다라는 말에 안마를 했고 장모는 쑥쓰러워하는 표정을 지었다.
이어 장모는 “머리를 3일동안 감지 못했다”라고 했고 하일이 “제가 머리를 감아 드릴까요?”라고 물었고 장모는 “백년손님인데 안된다”라고 답했다.
장모는 장인에게 “머리를 감겨달라”고 했고 장인은 장모의 머리를 감겨주고 함께 식사를 하면서 미역국에 설탕을 잔뜩 뿌리고 먹는 모습이 나왔다.
또 장모가 하일에게 “옥상 화초에 물을 뿌려달라”는 미션을 주었고 하일은 장인과 함께 무더위에 옥상 화초에 물을 주게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4 19: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