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영화가 좋다’ 공작, 남과북 실화다룬 첩보영화‥해외서부터 '주목'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공작’이 실제 일어났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됐다고 알려졌다.

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영화가 좋다’에서는 신작을 소개했다.

KBS ‘영화가 좋다’ 캡쳐
KBS ‘영화가 좋다’ 캡쳐

이날 MC들은 분단시대 이면을 조명한 실제 첩보영화, ‘공작’을 소개했다.

실제 남북한에서 벌어진 첩보전을 다룬 영화라는 것. 설마 이런 일이 있었을까 싶을 정도로, 한국형 첩보물로 세계 영화인을 사로 잡았다.

황정민은 “속고속이는 사람들, 구강액션 많이 했다”고 말했다.

90년대 초 한반도엔 보이지 않는 전쟁이 계속 되고 있었다. 남과 북이 치열한 공작을 벌이고 있었다고.

북핵이 있을 수 있단 가능성을 입수하며, 북한 권력층에 침투하란 지시를 받았다.

상대방의 고도 심리싸움, 남북사이 긴장감과 미묘한 거리를 안기며 어떤 재미를 전할지 기대감을 안겼다. 영화보다 더 영하같은 이 이야기는 해외에서부터 벌써 주목받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