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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캐처’ 김지연-이채운-한초임, 불붙은 삼각관계…치열한 심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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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러브캐처’로 밝혀진 김지연과 이채운, 한초임. 세 사람의 삼각관계가 심화되고 있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Mnet ‘러브캐처’에서는 김지연-이채운-한초임의 본격적인 삼각관계에 더해 고승우까지 가세하며 사각관계의 서막을 열어 시청자들의 몰입을 극대화 시켰다.

캐처들은 매 회차별로 커플을 바꿔가며 ‘커플 화보 촬영’, ‘타르트 만들기’, ‘커플링 만들기’ 등의 커플 챌린지를 통해 서로를 알아가며 호감을 느끼기도, 혹여 머니캐처는 아닐지 의심을 하기도 하는 모습을 통해 반전의 반전을 거듭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또한, ‘커플 챌린지’에서 우승한 커플은 ‘비밀의 방’에 들어가 자신이 원하는 사람의 비밀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하지만 ‘비밀의 방’에서 얻어낸 단서로 확신이 설 수도 있지만 오히려 마음이 혼란스러워지기도 해 끝까지 추리의 끈을 놓지 못하게 만들어 시청자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고 있다.

Mnet ‘러브캐처’
Mnet ‘러브캐처’

프로그램 제작진은 “시청자들이 몰입하여 볼 수 있도록 정주행 특별편성을 마련했다. 김지연의 정체가 러브캐처로 밝혀진 만큼 알고 추리하는 재미는 또 다를 것이라고 생각한다. 4회는 캐처들의 애정전선이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서로의 정체에 대한 의심이 깊어졌다. 다음주부터는 이들의 애정관계에 큰 변화가 생기고, 머니캐처로 가장 많은 의심을 받은 남자캐처인 고승우의 정체가 밝혀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러브캐처’는 8일간의 매혹적인 심리 게임을 통해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리는 프로그램.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Mnet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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