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나혼자산다’ 쌈디가 연애 질문에 철벽방어를 했다.
3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래퍼 쌈디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쌈디 어머니는 집에 있는 꽃다발을 보고 “여자친구 있냐”고 물었다.
이에 아버지는 설거지를 하던 중 피식 웃음을 터뜨렸다.
이에 쌈디는 “뭐지? 우리 아빠 왜 웃지? 뭐 아는 거 있냐?”라고 물었다.
VCR을 보던 무지개 회원들은 모두 쌈디를 추궁했다.
이어 전현무는 “너 요즘 화사랑 친해졌다는데”라고 농담을 했다.
그러자 박나래는 “국민 썸남 쌈디가 되는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쌈디는 “아직까지는 아니다. 아직 내가 그런 썸남 명칭을 얻고 그런 건 아니다. 지금은 일을 열심히 할 때”라고 말했다.
그러자 박나래는 아쉬운 표정을 지었고 쌈디는 “왜 아쉬워해 나래?”라고 물어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4 00: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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