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백종원의 골목식당’ 백종원, 제육밥튀김 · 돈말이버섯 시식하다 뱉어내버려 ··· “거지같은 맛” 혹평 쏟아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백종원이 혹평을 쏟아내며 음식을 뱉어내고 말았다.

 

 

 

3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백종원이 혹평을 쏟아내며 음식을 뱉어내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 캡처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 캡처

 

백종원이 돈말이집에 잠입했다. 돈말이집 사장 두 사람은 뒤늦게 자신들의 가게에 들어와 있는 백종원을 발견하고 당황한 나머지 어안이 벙벙해진 표정이 되었다. 백종원은 돈말이집에서 ‘돈말이버섯’과 ’제육밥튀김’을 주문했다. 이 두 가지 메뉴들은 가게 사장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서 만든 음식들이라고 한다. 가게 사장들은 열심히 음식을 만들었다. 하지만 백종원이 주문한 두 가지 음식은 모두 시식 전부터 혹평을 들었다.

 

 


‘제육밥튀김’이 나오자 백종원은 가장 먼저 음식을 튀기는 시간을 지적했다. ‘제육밥튀김’은 5개를 튀기는 데 2분 30초가 걸렸다. 백종원은 2분 30초를 튀기면 속이 차가울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백종원이 칼로 ‘제육밥튀김’을 자르자 밥 속의 치즈가 녹지 않은 모습이었다. 백종원은 ‘제육밥튀김’을 맛본 후에는 음식을 뱉어냈다. 백종원은 돼기고기 냄새가 확 올라오고 거지같은 맛이라고 음식의 맛을 표현했다.

 

 


‘돈말이버섯’은 백종원이 잠깐 테이블 위에 놓아뒀음에도 불구하고 물이 생겼다. 버섯에서 물이 나온 것이다. 백종원은 버섯이 완전히 익지 않은 상태임을 지적했다. ‘돈말이버섯’을 시식한 후에는 버섯의 식감이 거북하다고 말했다. 백종원은 끝내 ‘돈말이버섯’을 먹지 못하고 손에서 놔버렸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20분, SBS에서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