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프로듀스 48’ 혼다 히토미와 장원영이 반전을 맞았다.
3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48’ 8회에서는 ‘콘셉트 매칭 평가’에 임하는 연습생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개된 콘셉트 평가곡은 뭄바톤 트랩 스타일의 ‘Rumor’, 미디움템포의 팝 댄스 ‘다시 만나’, ‘뉴 잭 스윙 장르 ‘너에게 닿기를’, 컨템포러리 걸스 팝 ‘1000%’, 힙합 R&B 팝 ‘I AM’, 트로피컬 팝 댄스 ‘Rollin’ Rollin’ 등 총 6곡이다.
현재 3위인 장원영과 12위인 혼다 히토미는 ‘Rollin’ Rollin’ 팀에 포함돼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보컬 트레이닝에 돌입한 혼다 히토미는 자신이 없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홍기와 치타의 칭찬으로 이내 밝은 표정을 되찾았다.
반면 장원영의 보컬에 대해 이홍기는 “끝음이 불안하다”며 “원영이는 노래를 부를 때도 끼를 부릴 줄 안다. 좋은 것이지만 보컬이 완벽하게 잡히지 않은 상태에서 그렇게 부르면 그냥 끼부리는 걸로만 보인다”고 지적해 장원영을 긴장케 했다.
Mnet ‘프로듀스 48’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3 23: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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