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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견만리’ 방송인 김제동, “목수의 망치와 재판장의 망치의 가치를 똑같이 만들어 주는 사회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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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3일 ‘명견만리’에서는 ‘장벽사회’ 2부작으로 그 1편, ‘장벽을 허물면 길이 된다’가 방송됐다.
시즌3의 시작을 알린 방송인 김제동은 야구를 좋아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일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오는 스포츠에 비유한 것이다.
덕아웃을 가족들이 지키고 있는 장소로 비유하며 열렬히 환호받기도 한다고 말했다.
김제동은 세 소년들이 야구를 보려고 하는 그림을 보여주며 그 의미를 알아보고 싶다고 말했다.
똑같은 그림으로 보이지만 좌측 그림에서는 한 소년은 야구를 못 보고 있다.

KBS1 ‘명견만리’ 방송 캡처
KBS1 ‘명견만리’ 방송 캡처
KBS1 ‘명견만리’ 방송 캡처
KBS1 ‘명견만리’ 방송 캡처

김제동은 소득 격차가 계속 벌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건물주가 되겠다라든지 공무원이 되겠다라는 학생들을 향해 비판하는 어른들에게 자격이 없다고 말했다.
목수의 망치와 재판장의 망치를 같은 가치로 인식해줘야 하는 것이 우선이라는 것이다.
KBS1 ‘명견만리’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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