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뉴스룸’에서는 화재 우려 리콜 대상이 된 BMW차량의 ‘운행 자제 권고”에 소비자 불만이 커진다는 보도를 했다.
3일 방송된 jtbc‘뉴스룸’에서는 정부가 화재 리콜(결함 시정) 대상이 된 BMW 차량에 대한 운행 자제 권고하고 나선 것은 소비자 불안감이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커지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올 들어 BMW 차량에 불이 나는 사고가 29건이나 발생하자 차량 소유자 사이에선 공포증 마저 생겼다.
정부가 운행 자제를 당부했지만 정작 소비자의 불안을 잠재우고, 실질적인 안전을 담보하기에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다.
일각에서는 정부가 BMW차량에 전면적 운행 제한 조치를 공식화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3 20: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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