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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가 멈추는 날’ 정체 불명의 외계 생명체…인류의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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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영화 ‘지구가 멈추는 날’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008년 개봉한 영화 ‘지구가 멈추는 날’은 스콧 데릭슨 감독이 연출한 SF, 액션 장르의 작품이다.

우주 생물학자이자 교수인 ‘헬렌’은 의붓 아들 ‘제이콥’과 단 둘이 살아가던 중 갑자기 닥친 정부 기관의 사람들에게 이끌려 어딘가로 연행된다.

도착한 곳에서 그녀가 알게 된 사실은 바로 미확인 물체가 지구를 향해 돌진해 온다는 것이다. 이 물체가 지구와 충돌할 시, 지구는 한줌의 재처럼 우주에서 사라지게 된다.

남은 시간은 단 78분이지만 충돌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속력을 줄이고 센트럴 파크에 안착한 물체(스피어)의 출현에 정부는 혼란에 빠지고, 그곳에서 걸어 나온 정체 불명의 외계 생명체에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다.

영화 ‘지구가 멈추는 날’ 스틸컷
영화 ‘지구가 멈추는 날’ 스틸컷

인간과 동일한 모습의 외계인 ‘클라투’는 지구와 인류의 운명을 위해 세계 정상들과의 회담을 요청하지만, 그를 위험존재로 간주한 미국 정부는 그 요청을 거절한다.

그의 방문 목적을 캐내려는 정부 기관의 노력 속에 ‘헬렌’은 직감적으로 그를 구해야한다 생각하고, 그의 탈출을 돕는다.

탈출에 성공한 ‘클라투’와 ‘헬렌’, 그리고 ‘제이콥’은 정부의 추적을 피해 도망치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헬렌’은 ‘클라투’가 죽어가는 지구를 살리기 위해 인류를 향한 경고의 메시지를 전하러 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마침내 그의 경고를 무시한 인류를 향해 무차별적인 공격이 시작된다.

영화 ‘지구가 멈추는 날’은 4일 밤 9시 50분, 슈퍼액션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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