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크리스 헴스워스가 아내 엘사 파타키와 데이트를 즐겼다.
크리스 헴스워스는 최근 자신의 SNS에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해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향해 환히 웃는 크리스 헴스워스와 엘사 파타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들의 뒤로 보이는 아름다운 풍경과 두 사람의 다정한 분위기가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이를 본 해외 네티즌들은 “멋지다는 말이 부족하지 않은 부부”, “이들처럼 늙고 싶다”, “아이들이 너무 행복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크리스 헴스워스가 토르 역을 맡아 열연한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지난 31일 VOD 서비스를 시작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3 19: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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