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생방송 오늘저녁’에 소개된 뷔페 음식점이 화제다.
3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영수증을 보여줘’ 코너에 소개된 뷔페 음식점이 화제다.
서울시 광진구에는 7500원에 일식 돈가스를 포함한 총 20가지 요리를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뷔페 음식점이 있다. 단, 점심 한정이다. 이 음식점은 돈가스를 만들 때, 100프로 국내산 한돈과 습식 빵가루를 사용한다. 습식 빵가루를 사용하는 이유는 습식 빵가루를 사용할 경우, 돈가스를 튀기고 난 후의 컬이 예쁘고 더 바삭거리는 맛이 나오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 음식점의 저렴한 가격의 비밀은 유통망을 최대한 줄여서 재료값을 낮춘 것이다. 음식점의 사장은 자신이 유통 사업을 병행하고 있어 유통망을 줄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권 리포터가 음식들을 맛보기 시작했다. 박권 리포터는 “무한제공을 하는 음식점들의 특징이 미리 만들어 놓아서 주로 음식들이 식어 있다는 것인데, 이곳은 방금 튀긴 것처럼 바삭바삭하다”고 말했다. 이 음식점의 인기 1순위 음식은 단연 일식 돈가스다. 일식 돈가스를 맛본 손님들은 고기가 너무 부드럽고, 튀김옷이 살아있다고 말하면서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 손님은 돈이 없는 자취생에게 좋다고 말하기도 했다.
금일 ‘생방송 오늘저녁’은 금요일 저녁 6시 20분, MBC에서 방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