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오전에 한 인터넷 매체에서 유명 걸그룹 출신이 카지노에서 돈을 빌렸다는 보도가 나갔다.
개인적으로 돈을 빌린 것이 아니라 도박 명목으로 카지노에서 빌렸다면 사기 혐의가 될 수 있다.
3일 ‘사건 반장’에서는 이 유명 걸그룹 출신이 바로 SES의 슈라는 걸 밝히며 소식을 전했다.
처음에는 90년대 걸그룹이라는 점과 외국 국적을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 때문에 SES의 유진이라는 말이 있었으나 사실이 아니었다.
슈는 처음에 이 사실을 부정했으나 SES로 좁혀지면서 결국 사기혐의로 피소된 사람이 자신임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3 16: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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