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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반장’ 90년대 걸그룹 출신 SES 슈, 도박 사기혐의로 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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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오전에 한 인터넷 매체에서 유명 걸그룹 출신이 카지노에서 돈을 빌렸다는 보도가 나갔다.
개인적으로 돈을 빌린 것이 아니라 도박 명목으로 카지노에서 빌렸다면 사기 혐의가 될 수 있다.
3일 ‘사건 반장’에서는 이 유명 걸그룹 출신이 바로 SES의 슈라는 걸 밝히며 소식을 전했다.

JTBC ‘사건 반장’ 방송 캡처
JTBC ‘사건 반장’ 방송 캡처
JTBC ‘사건 반장’ 방송 캡처
JTBC ‘사건 반장’ 방송 캡처

처음에는 90년대 걸그룹이라는 점과 외국 국적을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 때문에 SES의 유진이라는 말이 있었으나 사실이 아니었다.

유진은 현재 만삭이고 도박도 할 줄 모른다고 밝히며 허위사실을 유포한 누리꾼들에게 강경하게 대처하겠다고 전했다.
슈는 처음에 이 사실을 부정했으나 SES로 좁혀지면서 결국 사기혐의로 피소된 사람이 자신임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JTBC ‘사건 반장’은 매주 평일 오후 3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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