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야심 차게 준비 중인 신규 토크쇼 ‘공동공부구역 JSA’ MC로 김구라와 김성주가 확정됐다.
3일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의 E채널 ‘공동공부구역 JSA’는 김구라, 김성주가 최종 MC로 낙점됐다는 사실을 밝혔다.
‘공동공부구역 JSA’는 통일이란 다소 묵직한 주제를 즐겁고 가볍게 토론하는 초극세사 토크쇼다. ‘수다로 통일’이라는 모토 아래 남과 북의 청춘남녀들이 모여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고 토론하며 통일을 대비하는 콘셉트다.
그간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등 다방면에서 남다른 지식을 자랑하던 김구라와 남녀노소를 아우르는 안정된 진행의 김성주가 MC로 나서 기대를 모은다.
김구라와 김성주는 ‘만약 남과 북이 통일이 된다면’이라는 화두로 남과 북을 아우르며 서로가 몰랐던 새로운 정보를 배우고 의견을 나누는 등 적재적소의 상황에 맞는 진행으로 출연자들의 중심을 잡아줄 예정이다.
한반도의 평화 모드를 맞아 새롭게 제작될 E채널 ‘공동공부구역 JSA’는 9월 11일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3 13: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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