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대세배우 김태리가 이상형에 대해 언급했다.
김태리는 지난 3월 브이 라이브 ‘브이 무비(V MOVIE)’ 채널에서 진행된 ‘배우왓수다’ 생방송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영화 ‘리틀 포레스트’ 개봉을 기념해 특별하게 꾸며졌다.
당일 MC를 맡은 박경림은 김태리에게 “혁오밴드의 오혁이 이상형으로 김태리를 꼽았다. 알고 있었냐”고 질문했다.
이에 김태리는 “알고있다. 주변에서 재빨리 알려준다”고 시원하게 답했다.
이어 “좋아하는 게 자주 바뀐다고 들었는데 이상형은 어떤가?”라고 박경림이 묻자 김태리는 “바뀌는 편인 것 같다. 요즘엔 별 생각없다”고 말하며 웃음을 보였다.
한편, 1990년생인 김태리의 나이는 올해 29세.
김태리는 지난 2월 개봉한 임순례 감독의 영화 ‘리틀 포레스트’에서 혜원 역을 맡은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3 13: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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